가족치료의 이론적 근거와 틀 ② "관계와 체계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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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3-19 15:28 <조회3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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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김용태 교수님의 저서 『가족치료이론 2판: 개념과 방법들』(서울: 학지사, 2020)
61-62쪽에서 부분 발췌한 글입니다.
"가족이 살아 있는 체계로서 일정한 역사를 가지게 되면
그 체계는 일정한 형태와 구조를 갖는다.
역사적으로 만들어진 일정한 형태와 구조는 가족 구성원들의 행동을
일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하는 관계의 양식을 만들어 낸다.
한 개인의 행동양식은 곧 이러한 가족구조가 가지고 있는 형태를 반영한다.
따라서 만일 내담자가 치료의 장면에 일정한 증상을 가지고 온다는 점은
그 내담자는 가족의 구조와 형태를 가지고 옴을 의미한다.
내담자의 증상은 가족의 구조와 형태라는 면에서 이해되고 해석되어야 한다.
가족이 오랜 역사를 통해서 발전시킨 상호작용의 결과인 구조와 형태가
병리적 모습을 가지고 있을 때 가족 구성원 중에 누군가는 증상을 들고 치료의 장면에 나타난다.
내담자의 증상은 가족 구성원들이 발달시켜 온 병리적 구조에 의해서 나타난 현상이며
병리적 구조는 증상에 의해서 유지되는 순환과정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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