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김용태교수님의 저서 『남자의 후반전』(서울: 덴스토리, 2017), p158, 159 에서 부분 발췌한 글입니다. 

                     

" 비난하는 사람들은 비난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을 통제하려고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그리고 얼마나 다른 사람들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힘 있는 사람인지를 증명하려고 한다.

 비난하는 사람들 주변에는 사람이 없다.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흠을 자주 언급하기 때문이다."

" 주로 갖는 느낌

* 전반적으로 분노가 많은데 절망적인 상황에서는 위장하기 위해 더 많이 분노한다. 

* 쉽게 흥분하고 좀처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다. 

* 다른 사람들의 잘못이 부각되면 편안해진다. 

* 상대방이 자신에게 굴복하면 안전해한다. 

* 두려움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