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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초월상담의 병리현상 - 범주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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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6-09 14:26 <조회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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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주가 확장되지 못하고 축소되면 사람은 타인과 관계를 할 때

자신에게 타인을 맞추려고 하든지 자신을 타인에게 맞추려고 한다.

어느 경우이든지 사람들은 '한 사람' 범주만을 가지고 산다.

타인을 자신 속에 받아들이려면 적어도 한 사람 범주보다는 큰 범주가 필요하다.

 

이를 수치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자신을 1이라고 하고, 타인도 1이라고 할 때 자신과 타인이 관계를 할 때는 1이상이어야 타인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한 사람은 범주가 1이고, 두 사람 범주가 2라고 하면 1과 2사이의 사람들은 타인과 관계를 할 때

1.1인 사람은 10%만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1.2인 사람은 20%만큼을 받아들이게 된다.

만일 2인 사람이 있다면 타인을 온전히, 즉 100%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범주가 1이하인 사람은 타인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 즉 여지가 없기 때문에 모자라는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타인을 자기에게 맞추려 하거나 자신이 타인에게 맞추어서 그 부분을 충족하려고 한다.

 

이럴 때 이런 사람은 오직 '한 사람' 범주만을 갖게 되는데, 이를 범주치환(scope substitution)이라고 한다.

범주치환 현상이 일어나면 타인을 위해서 봉사하거나 배려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의 감정적 욕구인 실재 자기를 충족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이다.

즉, 이들은 타인을 자기에게 맞추려고 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과 같은 사람들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착한 사람 증후군이나 구원자 증후군 등의 현상을 보인다.

 

 

 

김용태 저 "슈퍼비전을 위한 상담사례보고서: 이론과 실제의 통합적 관점에서 본 해설과 개념화 (pp.230-231; 학지사)"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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