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수용하는 방법 ① 밖으로 향하던 시선을 나에게로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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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3-14 17:57 <조회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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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은 김용태교수님의 저서 『있는 그대로의 나로 잘 살고 싶다면』(서울: 덴스토리, 2022)
199~200쪽에서 부분발췌한 글입니다.
"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채기
기분이 나쁘거나 다른 사람의 행동이 거슬리거나 불쾌한 감정이 들면,
내가 지금 다른 사람이나 나의 상황을 수용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자신의 현실을 수용하지 못할 때 사람들이 흔히 보이는 행동의 패턴들이 있다.
과잉과 축소행동이다.
과잉행동은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왔을 때,
이것을 원래의 크기보다 몇 배 더 부풀려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행동이다.
실제 감정의 강도가 20 정도인데 100이나 200으로 부풀려서 받아들이면 이는 과잉행동이다.
작은 일에도 이렇게 지나칠 만큼 심각하게 반응하면 본질적인 감정의 신호를 놓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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