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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이 다른 감정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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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8-05 19:03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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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김용태교수님의 저서 『가짜감정』(서울: 덴스토리, 2014), p110 에서 부분 발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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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을 괜찮은 사람으로 여기고 싶어한다.

 각자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자신만의 영역이 있고 이것이 침범될 때 분노한다.

 그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영역을 자존심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람들이 가정이나 사회생활에서 감정의 동요가 심해지는 것은 자존심이 건드려졌을 때다.

 능력이 없어서, 학력이 달려서, 돈이 없어서 무시당한다고 생각할 때 사람들은 견디기 힘들어한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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