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행동과 축소행동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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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2-24 19:16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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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은 김용태교수님의 저서 『있는 그대로의 나로 잘 살고 싶다면』(서울: 덴스토리, 2022)
201쪽에서 부분발췌한 글입니다.

" 과잉행동과 축소행동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여러 좋지 않은 증상과 다른 사람과의 갈등이 그 대가다.
과잉행동의 증상은 실제의 자신보다 더 크게 보이고 싶어 과장되게 부풀리는 모든 행동을 말한다.
허풍 떨기, 구원자 되기, 도도한 태도 보이기, 쌀쌀맞게 대하기, 남을 깔보기, 센 척하기, 잘난 척하기,
아는 척하기 등의 행동이 여기에 속한다.
과잉행동을 하며 겪게 되는 증상으로는 기분 나쁜 느낌, 허전하고 공허한 느낌, 남들이 알까 봐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 밀어내기, 가만히 있는 상대방을 미워하는 마음,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분노,
한번 화가 나면 주체 못하는 것, 수시로 불특정 다수를 향해 화내고 자신보다 잘나가는 사람 질투하기,
힘든 것을 말로 표현하지 못해서 손발이나 입술이 떨리는 것, 틱(tic)장애, 뻐근한 어깨, 심장 통증, 손발 저림,
소화 불량, 잦은 설사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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