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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스승의 달을 맞이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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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18-05-25 09:41 <조회1,0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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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 매우 ~ 매우~ 용기 내어 글을 씁니다.

매우 감정적인 사람이라 매우 감정적으로 쓸께요.. ^^

-김용태 교수님♡이 유명하시니 10회기 만에 저의 주제들을 말끔하게 해결하고 영적으로 성장까지해서 가겠다고 여기 온 지 엊그제 같은데..... ㅎ ㅎ

초월 세미나를 들으면서 교수님 지혜. 지식, 인품, 유머, 노력, 인내에 매번 감탄합니다.

교수님 강의는 제 생애 최고의 선물이고, 행복입니다.

느끼고, 깨닫게 해주고,

알게 해주고,

지혜 주시고,

적용하게 해주시고,

반성하게 해주시고,

질문하게 해주시고,

나대로 살게 해주시고,

믿음, 사랑, 소망 주셔서 감사드리고,

감사하는 마음, 긍정적인 마음 가지고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영적으로 풍성하게 해주시고,(처음보다.. )

나만의 색깔을 가진 상담사가 되고 싶다는 꿈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의 소원이 롤 모델이 있었으면 했는데 완벽한 롤 모델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교수님의 피와 땀.. 뼈들이 녹아져 내린 초월 상담 이론 강의를 들을 때마다

감동적이고, 겸허해지는 삶 살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말씀부터, 프로이트 등의 심리학들, 철학들, 그리고 여러 관련된 분야들을 총체적으로 교육해주시고, 다각도로 느끼고 다각도로 생각하게 해주셔서 제 지능이 10정도 상승하게 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

 

인간으로 사시면서, 다양한 역할들을 하시면서도 중심 잃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사시는 교수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세미나를 통해 이 모든 감정들을 느껴 풍성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돈이 많다한들, 시간이 많다한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없으셨다면

교수님을 만날 수 없었을 것이고, 태어나서 가장 저답게 살고 있는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제가 서울로 올 수 있는 건강 주시고, 교수님께서 강의 할 수 있도록 교수님 건강 허락 해 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이 모든 것이 기적이고, 영광이고,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이런 분이 믿으시는 하나님은 누구시지? 영적 관심이 생겨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도 하면서 풍성하고 은혜롭고 감동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아주 아주 부족하고 모지라고 열등감이 심한 저였고,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교수님께서 상담 초에 ‘세상에 갈 때는 내가 가진 것으로 가야된다. 공부를 할 때도 마음에 들어오는 것이 무엇인지.. 들어오는 것을 키우면 된다. ’라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나에게 맞는 공부가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하여 그 바탕 위에서 겁 없이 바로 원서 넣어 상담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혜로운 상담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초월세미나와 초월 수비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두렵고 어렵고 제일 못하고 죽어도 못할 것 같은 것이 남 앞에 서는 것이였는데. 교수님과 상담 후 불과 8개월만에 지금은 매일 중 고 대학생 강의도 하고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ㅋㅋ

아직 잘하고 싶은 마음에 떨리기도 하고 더 잘하고 싶어서 우울하기도 하지만 남 앞에 서서 강의를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때론 꿈같습니다.

감정이라는 것이 오묘하네요~ ^^ (교수님이 상담을 잘하셨다는 뜻^^)

 

-또한 앞으로는 게임 중독 및 중독들 그리고 앞으로는 개인주의화 되어 가는데 인간 관계에서 채우고 싶어도 채울 수 없는 것들이 늘어날텐데 심리적,인지적, 행동적으로만은 상담의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접근이 꼭~ 필요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ㅋ

이런 나만의 느낌과 임상 경험을 가지고, 교수님 이론이 최고라고 생각한 계기가 되어서 열찌미 열찌미~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초월 세미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인지적, 심리적, 영적 다 함께 다뤄주시는 분은 세상에 아무도, 한명도 없으실 것 같고, 저는 세미나를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얼마나 애쓰셨는지. 사람을 위해 하나님을 위해 애쓰신 것이 느껴져서 감동이고, 감탄이고, 겸허해지고, 반성되는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지 모릅니다.

함께 세미나를 듣는 선생님들 또한 정말 너무나 영적으로 깊으시고, 이런 분들과 소통하는 것 또한 저에게는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들인지...

이 힘든 삶에서 유일하게 목요일만은 저에게 힐링이 되는 아주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열심히 듣고 느끼고 깨닫고 알려고 노력해서 교수님 같이 따뜻하고 지혜로운 절대자가 되어 세상에 빛을 비추고 싶다는 소망도 생겼습니다.

정말 저는 돈 많은 거 안 부럽고, 외모 안 부럽고, 아무것도 안 부러운데..

세미나 올 수 있는 거리에 사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교수님의 비전을 지지합니다.♡ 선생님들의 비전을 지지합니다. ♡

 

여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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