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부부세미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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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 작성일18-06-15 14:44 <조회1,0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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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일심동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소통하며 사는 것이 부부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모두 환상이였다는 것!!!
성격이 달라서..
기대가 달라서..
일심동체가 되기위한 나름의 노력들이 실패하고..
결국은 서로 맞지 않아 헤어지는 것이 낫겠다고 말하던 사람들..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겠다며 찾아와 상담을 했었던 내담자 부부들이 떠오른다.
그들에게 먼저 환상을 깨고,
다름이 현실이라는 것을 알도록 돕고
일심동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도록 하는 것만으로도
덜 좌절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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