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과정을 어디서 하나?
이제와서 내가  꼭 해야하나?
생각이 참 많았습니다.그래서 결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직도 진로에 대한 고민이 좀 많거든요 

우연히 알게된 아가페!  그리고 훌륭하신 두분 교수님!! 
제게는 우연히 이지만 주님의 계획하심이 분명히 있다고 믿고 싶어요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귀하신 선생님들 모두 반갑습니다.
어제 첫만남에 긴장되고 설레었어요.
첫 느낌이 좋으면 아마도 계속 좋게 흘러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물론 어려움도 있을테지만요 
여하튼 돌아오는 길이 가볍고  기뻤습니다.
아버지께 감사했구요.
 담주에 뵈어요  샬롬^^